김연경 4강 진출 소감 , 9년만의 올림픽 4강!

한국 여자 배구의 9년 만의 4강 진출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김연경 선수!

김연경 4강 진출 소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터기와 경기 승리 직후 김연경 소감

"올림픽 개막 전엔 누구도 우리의 준결승 진출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하나의 팀이 돼 4강 무대를 밟아 기쁘다"

터키와 경쟁해야 됨을 안 직후 김연경 소감

솔직히 8강 상대가 터키로 결정된 뒤엔 나도 준결승 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어젯밤엔 잠이 전혀 오지 않았다"
그는 "밤 10시에 침대에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계속 뒤척였다"며 "한 시간 정도 잤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4일 오전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부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터키를 세트 스코어 3-2 (17-25 25-17 28-26 18-25 15-13)로 꺾었다.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포효했다.

반면에 터키 선수들은 코트에 누워 아쉬움에 굵은 눈물을 흘렸다.

 

 

 

전력상으로는 세계랭킹 4위 터키가 당연히 13위의 한국을 이겼어야 했다.

 

그러나 한국은 끈질기게 김연경을 필두로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갔고, 마지막 세트에서 터키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마침내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연경은 28점으로 맹공격을 했고, 박정아와 양효진 선수도 16, 11점 활약을 펼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세터 염혜선과 리베로 오지영, 라이트 김희진, 센터 김수지와 교체 투입된 센터 박은진 등 모두가 에이스였다.

 

한국 배구는 올해 2월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이 학교 폭력 사건으로 인한 징계로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되면서 주전 선수 2명이나 잃었다.

 

그러나 쌍둥이들이 없다고 가만히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선수들과 새 조합 짜기에 나섰다.

염혜선, 박정아가 그 공백을 말끔히 지웠다.

 

김연경 간단 프로필

• 출생 1988년 2월 26일 (33세)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現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시흥 김씨
• 학력 안산서초등학교 (졸업) 원곡중학교 (졸업)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졸업)
• 신체 192cm, 72kg, AB형
• 종교 천주교
• 포지션 레프트
• 직책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2014~) 2020 도쿄 올림픽 선수단 주장 (2021)

 

 

 

김연경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배구 선수 중 한 명으로 88년생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명실상부 현존하는 대한민국 여자배구계의 슈퍼~슈퍼~슈퍼스타다.

 

조혜정-이은경-지경희-장윤희-구민정 이후 한국 여자배구 거포의 계보를 잇는 선수이자 뛰어난 거포로 평가받고 있다. 선배들을 뛰어넘어 한국 배 구사 이래 가져보지 못했던 입지전적인 스포츠인으로 자리 잡았다.

 

김연경 선수 연봉은 얼마일까?

'전 세계 1위' 김연경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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