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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지원금 모든 도민에게 100% 지급 결정!!
이재명 지사 과감한 결정!!
역시 공짜는 아름다운~거야
이 화제의 뉴스를 접하고 일단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든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국가 차원의 5차 재난지원금 이외에 또 돈을 준다니까 누가 안 좋아하겠는가?
그런데... 위 링크된 기사를 눈 크게 뜨고 찬찬이 잘 읽어 보시라~
또 돈을 준다는 말이 아니다.
하위 88% 에 포함되지 않아 5차 재난지원금을 못 받게 된 사람들... 즉 상위 12% 사람들 중 경기도에 사는 사람에게도 돈을 주겠다는 말이다.
왜 돈이 많은 자 즉 가진 사람에게 까지 굳이 재난 지원금을 다 줄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경기도에서 부자인 사람은 서울 부자들 뺨치게 더 잘사는데...
경기도 재난지원금 100% 지급에 대한 반응
찬성 반응
1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모든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발표에 대해 경기도 시장 군수협의회가 우선적으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예컨대 곽상욱 협의회장(오산시장)은 "경기도는 31개 시·군 단체장들의 보편 지급 건의를 받아준 것은 물론이고 나머지 12%에 대한 재원 분담을 8대 2로 하자는 건의에도 재원을 더 부담해 9대 1로 하겠다고 결정했다"며 "경기도와 도의회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잘 돌아가게 세금을 실질적으로 많이 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당연히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며 찬성 반응을 보였다.
반대 반응
정세균 측은 “국회는 물론 당과 정부, 청와대가 합의하고 대통령이 결단한 국가시책을 정면으로 위배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역”이라며 당 차원의 징계를 요구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미래 경제캠프는 경기도민 전체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결정을 거세게 비판했다.
미래 경제캠프 대변인인 조승래 의원은 13일 논평을 내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이재명 지사의 결정을 비판했다.
“당론을 위배하고 대통령을 비롯한 당·정·청의 깊은 논의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을 무시한 이 지사에게 경고한다. 이 지사는 국론을 분열시키는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를 즉각 중단하라”
“민주당 지도부에 당론을 위배한 경기도지사의 결정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다. 국회와 당과 정부, 청와대까지 합의한 사안을 뒤엎은 이 지사의 독선에 당은 즉각적인 징계 절차를 논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재명 지사는 지금까지 다섯 차례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때마다 번번이 정부와 대통령의 결단을 가로막아 왔다. 자신이 주장하는 기본소득의 당위성을 위해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민주당 정부 계승이 아닌 문재인 정부의 성과와 정책에 대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라고 아주 강하게 비판했다.
◈ 경기도 재난지원금 포스팅은 구글과 인터넷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